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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평화콘서트, 30일부터 알펜시아서 열린다

(평창=뉴스1) 권혜민 기자 | 2019-08-27 17:39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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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에 위치한 알펜시아 리조트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평창군 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하고 강원도와 평창군이 후원하는 찾아가는 평화 콘서트가 30일부터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콘서트는 30일, 31일, 9월12일, 9월13일 총 4회 오후 8시부터 리조트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가수 이상우, 코요태, 화요비, 배기성, 마야, 조정민을 비롯해 국악인 조엘라, 민현경과 팝페라 트리니티, 테너 이엘이 무대를 꾸민다.

알펜시아 투숙객과 평창군민은 즉시 입장 가능하며 그 외 지역민이 관람을 희망할 경우 평창 관내에서 사용한 1만원 이상(1인 기준)의 영수증을 제시하면 된다.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공연 외에도 리조트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클래식과 버스킹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hoyanar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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