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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희철 어머니 등장 "김희철, 마흔 전에 결혼하면 좋겠다"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2019-08-25 21:17 송고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미우새' 김희철 어머니가 새롭게 출연을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허재가 출연했다.

이날 새로운 어머니로 생후 433개월 된 김희철 어머니가 출연을 했다. 김희철 어머니는 "제가 좀 잘생기게 낳기는 한 거 같다"며 "성격은 자랑할 게 있을까 모르겠다"며 웃음을 보였다.

김희철 어머니는 아들의 결혼에 대해 묻는 질문에 "아들이 마흔 전에는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며 "연예인분들 보니까 마흔에서 쉰이 되는 게 한순간인 거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들이 화자가 돼 자식들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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