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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암각화박물관, 미니 암각화 만드는 어린이 체험행사 마련

28일 상설전시관서 3차례 걸쳐 진행…1회당 20명 참가가능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019-08-24 14:15 송고
울산 반구대 암각화 전경. 2019.1.25/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울산 반구대 암각화 전경. 2019.1.25/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상설전시설에서 '신기한 마술 종이, 암각화가 작아졌어요'라는 주제의 어린이 단체 체험교육 행사를 연다.

24일 암각화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8일 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등 모두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국보 제285호 반구대암각화 문양이 담긴 마술 종이와 열쇠고리를 활용해 나만의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는 체험 행사다.

참여 인원은 1회당 20명이며 소요 시간은 40분 정도이다.

6세 이상 유아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원할 경우 단체 대표가 암각화박물관 누리집(http://bangudae.ulsan.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jourl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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