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캡처 © 뉴스1 |
23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황한주(한지은 분)는 회사 후배 추재훈(공명 분)과 연관된 한 여자가 다른 남자와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후 황한주는 내내 추재훈 생각만 했다. 직장 상사에게 이 고민을 털어놓기까지 했다.
황한주는 상사로부터 "황팀장 너 승진해라"는 말을 들었지만, 기뻐하지 않았다. 온통 추재훈 걱정으로 표정은 계속 어두웠다.
직장 동료들은 사무실에서 황한주의 승진 축하 파티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추재훈도 있었다. 황한주가 활짝 웃는 그를 바라본 가운데 두 사람 사이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