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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인민동원군 "미국과 이스라엘이 무기창고와 기지 폭격"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19-08-22 01:25 송고
이슬람국가(IS)와의 오랜 갈등으로 인해 폐허가 된 이라크 모술의 알누리 사원(기사 내용과 무관함). © AFP=뉴스1
이슬람국가(IS)와의 오랜 갈등으로 인해 폐허가 된 이라크 모술의 알누리 사원(기사 내용과 무관함). © AFP=뉴스1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준군사조직들이 미국과 이스라엘이 자국의 무기창고와 군사기지에 폭격을 가했다고 21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라크 준군사조직의 산하기구인 인민동원군(PMF)은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성명은 미국이 이스라엘 무인기 4대를 미군과 함께 이 지역에 진입시켜 이라크 영토에 대한 임무를 수행하도록 허용했다고 설명했다.

PMF는 "첨단 무기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포함해 군사기지에 대한 어떠한 공격도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PMF는 다만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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