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노라조 원흠 "올해 나이 41살"…초동안 외모에 '술렁'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8-22 00:50 송고
MBC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1
MBC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1
노라조 원흠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원흠'이란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원흠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나오며 크게 주목받은 것.
원흠은 이날 중국 활동 에피소드를 전하다 나이를 공개했다. 원흠이 "그때 나이가 이미 38살이었다"는 말을 하자, 다른 출연진들이 현재 나이를 궁금해 한 것이다.

이에 원흠은 "지금 41살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초동안' 외모에 스튜디오가 술렁여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원흠은 중국에서 억대 연봉 CEO 제안이 있었지만 노라조를 택한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고민하다가 부모님을 많이 떠올렸다. 내가 행복한 걸 바라지 않으실까 싶더라. 11년동안 타지 생활을 하다가 한국에 돌아가는 거니까"라면서 효자 면모도 드러냈다.


lll@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