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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경찰서,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 예방 교육 실시

(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 | 2019-08-21 16:59 송고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택시 운수업체인 영광교통 사업장에서 서울 종암경찰서 관계자가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종암경찰서 제공) © 뉴스1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택시 운수업체인 영광교통 사업장에서 서울 종암경찰서 관계자가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종암경찰서 제공) © 뉴스1

서울 종암경찰서는 20일 성북구 장위동 소재 택시 운수업체를 방문해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가 대부분 치명적인 인명피해 사고로 이어진다는 위험성을 감안해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을 함양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교육에는 업체 관계자 및 운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을 진행한 서승헌 교통안전계장은 "더운 날씨에 승객의 안전을 위해 운전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운전에 임하기 전 교통사고 영상을 한 번만 보면 속도를 줄이며 운행하게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향후 국정과제인 '교통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내 운수 업체를 방문해 맞춤형 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sewr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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