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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동유럽 두 관광청, 여행업계 대상 워크숍 개최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신규 여행지 및 뜨는 액티비티 소개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2019-08-21 09:22 송고
블레드 호수. 슬로베니아관광청 제공
블레드 호수. 슬로베니아관광청 제공

크로아티아 관광청과 슬로베니아 관광청이 다음달 1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관광 워크숍을 개최한다.
 
두 동유럽 국가의 관광청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우리나라에서 여행사 대상의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최근 두 관광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행객들은 수도와 유명 관광지뿐만 아니라 새로운 지역으로 방문지를 다양하게 방문하고 있다. 여행 유형도 기존의 패키지여행 외에 트레킹, 음식, 크리스마스 마켓 등의 테마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관광 워크숍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두 관광청과 협력사인 터키항공의 설명회와 자유 상담, 오찬이 이어진다.  
 
특히, 이 자리에선 신규 여행지와 두 나라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활동)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터키항공은 신규 이스탄불 공항과 이를 통해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를 여행하는 보다 편리해진 운항 서비스를 설명한다.
 
행사 후에는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를 직접 여행할 수 있는 항공권과 숙박권, 현지 투어, 렌터카 이용권이 제공되는 행운권 추첨도 진행된다. 워크숍 신청 문의는 이 행사의 대행사인 프로맥(PROMAC)으로 하면 된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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