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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동작구' 발전방향은?…구청장·주민 머리 맞대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2019-08-20 14:07 송고
2018년 10월27일 사당체육관에서 열린 동작구민 원탁회의 모습.(동작구 제공) © 뉴스1
2018년 10월27일 사당체육관에서 열린 동작구민 원탁회의 모습.(동작구 제공) © 뉴스1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2일 오후 4시 구청에서 미래 도시모델 정립을 위한 '동작구형 살기 좋은 도시' 토론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창우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도시 전문가, 주민대표 등 50명이 참석해 구의 지역 특성을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동작구 종합 도시발전방향', '살기 좋은 생활혁신 거점도시 동작' 등 주제 발표와 참석자 간 토론이 진행된다.

구는 토론회 결과를 향후 지역생활권별 사업계획 수립 때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동작구의 미래와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지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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