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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 세계랭킹 2계단 오른 5위…고진영 4주째 1위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2019-08-20 07:45 송고 | 2019-08-20 07:55 최종수정
이정은(23·대방건설). © AFP=뉴스1
이정은(23·대방건설). © AFP=뉴스1

'핫식스' 이정은(23·대방건설)이 세계랭킹 5위에 올랐다.

이정은은 20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6.14점을 기록, 7위에서 2계단 오른 5위에 자리했다.

6월 초 메이저 대회 US오픈 우승 후 개인 최고 랭킹 5위에 올랐던 이정은은 한때 9위까지 내려갔지만 다시 5위를 되찾았다.

랭킹 1~4위권은 변함이 없었다. 

고진영(24·하이트진로)이 4주 연속 1위를 지켰고 박성현(26·솔레어)은 2위를 유지했다.

렉시 톰슨(미국)은 3위, 이민지(호주)는 4위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박인비(31·KB금융그룹)는 1계단씩 밀린 각각 6위, 7위를 차지했다.

18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오픈에서 우승한  박민지(21·NH투자증권)는 17계단 오른 64위에 자리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NEC 가루이자와 72 토너먼트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이민영(27·한화큐셀)은 11계단이 상승한 4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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