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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무예마스터십 D-14] 국제명예홍보대사 6명 추가 위촉

씨름 이태현·택견 정경화 등… 총 15명으로 늘어

(청주=뉴스1) 송근섭 기자 | 2019-08-16 10:44 송고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16일 국제명예홍보대사 6명을 위촉했다. 씨름 이태현, 택견 정경화, 펜칵실랏 쉐이크 파만 빈 쉐이크 알루딘, 크라쉬 조비딘 코지니야조프, 한국합기도 아스투딜로 파이드 데이비드, 통일무도 피타야 스리수완(사진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순, 조직위원회 제공) /© 뉴스1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16일 국제명예홍보대사 6명을 위촉했다. 씨름 이태현, 택견 정경화, 펜칵실랏 쉐이크 파만 빈 쉐이크 알루딘, 크라쉬 조비딘 코지니야조프, 한국합기도 아스투딜로 파이드 데이비드, 통일무도 피타야 스리수완(사진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순, 조직위원회 제공) /© 뉴스1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16일 종목별 국제명예홍보대사 6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씨름, 택견, 펜칵실랏, 크라쉬, 한국합기도, 통일무도 종목에서 세계 정상급 실력으로 국제적인 인지도를 갖춘 선수들이다.

씨름 이태현(한국), 택견 정경화(한국), 펜칵실랏 쉐이크 파만 빈 쉐이크 알루딘(싱가포르), 크라쉬 조비딘 코지니야조프(우즈베키스탄), 한국합기도 아스투딜로 파이드 데이비드(프랑스), 통일무도 피타야 스리수완(태국)이다.

이들은 종목 소개와 응원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대회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 등에서 홍보에 나선다.

또 개회식에 참석해 언론 인터뷰를 진행하고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지난달 초에도 태권도의 김소희 선수 등 9명의 국제명예홍보대사를 위촉한 바 있다.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체육관을 비롯한 9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로 태권도, 유도, 무에타이 등 20개 종목에 100개국 4000여명이 참가한다.


songks85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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