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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유엔총회 기조연설 김정은 불참할 듯…리용호 예상"

RFA 보도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19-08-15 10:24 송고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25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 앞 밀레니엄 힐튼 유엔플라자 앞에서 입장을 발표한 뒤 떠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오는 9월 미국에서 열리는 제74차 유엔 총회에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아니라 북한의 장관급 인사가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RFA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김 위원장 대신 장관(Minister)급 인사가 9월28일 후반부 회의(오후 3시~오후7시) 4번째 기조 연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 명단에 따르면 현재 북한에서 외교장관 직책을 맡고 있는 리용호 외무상이 유엔 총회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RFA는 전했다.

각국 연설자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15분 정도로 리 외무상은 이날 오후 3시45분께 발언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공보국 명단에 따르면 미국은 일반토의 첫 날인 9월24일 회의 전반부에서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설에 나설 계획이다.

브라질은 1947년부터 유엔 총회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첫 순서를 차지하는 것이 관례로 돼 있으며, 유엔 본부가 미국에 있기 때문에 미국은 두 번째로 연설한다.

또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6일 후반부 회의에서 20번째로 기조연설 일정이 잡혔다고 RFA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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