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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창원에 삼성디지털프라자와 콜라보 매장 오픈

가구-가전 '시너지 효과' 기대…오픈기념 할인·경품 이벤트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2019-08-14 13:29 송고
‘까사미아X삼성디지털프라자’ 복합 스토어© 뉴스1
‘까사미아X삼성디지털프라자’ 복합 스토어© 뉴스1

까사미아는 삼성디지털프라자 창원본점 건물에 신규매장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까사미아 디지털프라자창원본점은 915㎡ (277평) 규모 공간에 삼성전자 제품을 함께 활용해 실제 생활 공간처럼 꾸몄다. 가구와 가전을 한 공간에 전시함으로써 양 브랜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까사미아는 헤링본, 헬싱키 등 베스트 시리즈 및 FW 신상품에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냉장고, ‘에어드레서’, ‘세리프 TV’ 등 최신 가전을 다양하게 매칭시켜 소비자들에게 실용적인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제안한다.

창원본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헬싱키’, ‘베이지’, ‘스테이’, ‘테이큰’ 등 까사미아 베스트 상품 최대 50% 할인가로 제공한다. 매장에서 구매시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1만원권을 제공하는 등 9월1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까사미아는 창원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삼성디지털프라자와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인테리어 영역에서 가구와 가전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서로 다른 두 제품군을 함께 선보여 원스톱 구매까지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이번 디지털프라자창원본점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소비자의 관심과 니즈에 맞춘 다양한 형태의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o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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