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외국인 신입생들이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에서 선진기술을 체험하고 있다.(UST 제공)© 뉴스1 |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총장 문길주)는 최근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에서 외국인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선진기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베트남, 인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국적의 2019년 후기 외국인 신입생 46명은 4주 동안 실시하는 ‘신입생 역량강화 교육’에 참가해 공통교양·기초과학·한국어교육 등을 수강 중이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UST 심상규 교수는 “유학생들에게 한국 과학기술 분야의 성장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은 전자산업의 역사와 삼성전자의 기술 혁신 사례를 전시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산업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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