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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 발언 논란 DHC, 오늘 입장 발표

"시간, 내용, 방식 아는 바 없다"
지난 10일 언론 보도 이후 불매운동, H&B스토어 판매 중단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2019-08-13 09:06 송고
DHC의 대표 제품인 '딥 클렌징 오일' © 뉴스1

자회사의 '혐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일본 화장품 기업 DHC가 이와 관련해 13일 회사의 입장을 밝힌다.

DHC 관계자는 "오늘 입장을 발표한다"며 "(입장 발표) 시간, 내용, 방식 등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국내 한 언론사가 DHC 방송 자회사 'DHC테레비'의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 보도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DHC테레비가 운영하는 유튜브 정치 프로그램에서 한 출연자는 "한국은 원래 금방 식는 나라"라며 한국의 불매운동을 비하했다. 또 한국인을 '조센징'이라고 표현하며 "일본이 한글을 배포했다"며 역사를 왜곡하기도 했다.

이에 국내에서는 DHC 불매운동이 일고 주 유통채널인 H&B(헬스앤뷰티) 스토어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를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광고 모델인 배우 정유미의 소속사도 DHC에 초상권 사용 철회와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했다.



hemingw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