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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리틀포레스트' PD "1회 선방 감사…이서진 반전·이승기 멘붕 그려질것"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8-13 09:50 송고

SBS '리틀 포레스트' © 뉴스1
지난 12일 SBS 최초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아이들을 위한 돌봄서비스를 준비하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의 진심을 담으면서 안방극장에 힐링을 안겼다.

시청률 성적표도 준수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리틀 포레스트' 1회는 1부 5.1%(이하 전국 기준), 2부 6.8%를 각각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5.1%, 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2.2%, 2.7%를 기록, '리틀 포레스트'는 1회부터 월요 심야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이뿐만 아니라 방송 시작 직후부터 주요 포털 검색어에는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이승기, 정소민 등 주요 출연진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리틀 포레스트'를 연출한 김정욱 PD는 13일 뉴스1과 전화 인터뷰에서 "시청률이나 반응 등 선방한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라며 "이서진씨도 제작발표회에서 계속 올라가는게 좋다고 하시더라, 2회가 더 재미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첫회는 '리틀 포레스트'를 만들기 위한 출연자들의 준비과정이 담겼다.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을 따고 아이들과 함께 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출연자들의 진심을 담았다. 예능 프로그램의 기준에서는 다소 느린 호흡이었지만, 김정욱 PD는 향후 '리틀 포레스트'의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했다고.

김 PD는 "중간과정을 어떻게 보여드릴지 회의를 많이 했고 중간 과정을 생각하면 시청률에 도움이 되겠지만, 출연진의 진심을 잘 담아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담았다"며 "1, 2회가 한 회라고 생각하고 봐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2회에서는 실제로 아이들을 만난 출연자들의 모습이 자세히 담긴다. 김 PD는 "1회에서 살짝 드러난 이서진씨의 반전매력이 한층 더 제대로 보이는 회차가 될 것 같다"며 "또 이승기씨도 체력적으로 자신했는데 '멘붕'에 빠지는 모습도 있어 그 부분이 웃음을 드릴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부제가 '우리들도 처음이라'다"라며 "박나래씨 정소민씨도 처음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나서 힘든 상황, 심리 변화가 찾아오는데 이 변화를 잘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리틀 포레스트'는 아이의, 아이에 의한, 아이를 위한 숲 속 '돌봄 하우스' 프로젝트로 맘껏 뛰놀 곳 없는 요즘 아이들에게 푸른 자연 속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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