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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봉천동에서 새터민 모자 숨진 채 발견…아사 가능성

경찰 "부검 의뢰…정확한 사인 수사 중"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2019-08-12 21:11 송고 | 2019-08-13 09:09 최종수정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40대 탈북여성이 아들과 함께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 아파트에서 한모씨(42·여)와 아들 김모군(6)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자살·타살 정황이 없고, 발견 당시 자택에 음식이 하나도 없었던 것을 근거로 이들이 아사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한씨는 10년 전 우리나라로 건너온 새터민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mins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