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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부코페' 오나미 "전유성 선배와 50주년 공연 함께해 영광"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8-08 11:57 송고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 뉴스1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 뉴스1
개그맨 오나미가 선배 개그맨 전유성과 함께 공연을 하는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상암 그랜드볼룸에서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 기자회견이 열려, 김준호 집행위원장, 김대희 이사, 조윤호 수석프로그래머, 오나미, 정태호, 박성호, 황현희, 류근지, 서태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나미는 올해 '전유성쑈'로 참석하는 것에 대해 "작년엔 임하룡 선배님과 디너쇼를 했는데 올해는 전유성 선배님과 같이 공연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50주년 공연을 함께 해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작년에도 그렇고 두 선배님과 공연을 하게 되고 나서 느낀 게 선배님들이 저를 많이 좋아해주시는구나 느꼈다.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7회 부코페'는 오는 23일부터 9월1일까지 총 10일 간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하늘연극장, 부산디자인센터 이벤트홀,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 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 등에서 진행된다. 총 11개국 4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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