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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미꾸라지·새우 스마트 양식시설 구축' 국비 30억 확보

해수부 친환경 양식어업육성사업에 선정

(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2019-08-08 11:35 송고
전남도청사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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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해양수산부의 '2020년 친환경 양식어업육성사업' 공모에 미꾸라지와 새우 양식시설 구축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은 기르는 어업의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수산종자 및 양식시설을 친환경·첨단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해 실시된 공모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약 한 달간 모집 기간을 통해 접수된 전국 7개 시·도, 14개 과제에 대해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과제는 사업비 20억원의 친환경 미꾸라지 스마트양식시설 구축과 10억원 규모의 ICT예방양식 바이오플락 새우 양식시설 구축 사업이다.

양근석 도 해양수산국장은 "지속적인 양식산업 발전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첨단 친환경 양식시설을 더욱 확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해양수산부 공모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활기찬 어촌 건설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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