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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2019년 겨울용 다운점퍼 선판매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완판 대란' 롱다운의 업그레이드판 '에이스 롱다운 VER 2.0' 등 판매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2019-08-06 11:40 송고
얼리버드 프로모션' 다운점포 모델컷© 뉴스1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2019년 겨울용 다운점퍼를 미리 판매하는 행사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완판 대란을 일으켰던 '롱다운'의 업그레이드판 '에이스 롱다운 VER 2.0' '라이트 롱다운 VER 3.0' 등을 선보인다. '테이피 다운' '큐브 다운' 등 신상 다운점퍼도 선판매 제품이다.

특히 '에이스 롱다운 VER 2.0'은 배우 김유정이 입고 제품 모델로 등장해 주목 받고 있다. 

'무릎 밑까지 내려오는 기본형(레귤러핏)' 롱다운이다. 구스다운 충전재(솜털80:깃털20)를 사용해 가볍고 따듯하게 입을 수 있다. 바람을 막아주는 쫀쫀한 소매 이너커프스 등 세심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휠라 관계자는 "올겨울 다운점퍼 트렌드를 미리 점검하고, 고객이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점할 수 있는 이색 프로모션"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훨라는 '이클립스(Eclipse)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휠라 제품 25만원어치 이상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다. 이클립스 블루투스 이어폰은 지난 5월 휠라 아카이브 전시회 '휠라 뮤제오'에서 공개돼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mr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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