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로고 © News1 진현권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안산시가 공동 운영하는 ‘안산시 7기 상인대학’이 오는 6일과 7일 안산 샘골과 대학동에서 열리는 입학식을 시작으로 8주 동안 진행된다.‘안산시 상인대학’은 교육을 통해 지역상권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 상인대학’은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샘골상인회 55명과 대학동상인회 72명 등 안산지역 소상공인을 120여명을 대상으로 △성공점포 전략 △상품진열관리 △상점가드닝 등 ‘현장중심 수업’이 8주간(교육 46시간) 진행된다.

일자리재단은 상인수료자를 대상으로 경영컨설팅 및 경영환경 개선 지원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일자리재단은 오는 14일까지 ‘안산시 8기 상인대학’에 참여할 안산시 소재 1개 상권을 추가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일자리재단 공익적일자리팀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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