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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권나라 소속사 "열애설 사실무근, 친한 선후배 사이일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8-01 08:21 송고
왼쪽 권나라, 이종석/뉴스1DB © 뉴스1
왼쪽 권나라, 이종석/뉴스1DB © 뉴스1
배우 이종석 권나라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이종석과 권나라가 소속된 에이맨프로젝트 관계자는 1일 뉴스1에 "이날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알려진 대로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면서, 이종석이 권나라를 자신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권나라는 지난 5월 소속사 판타지오와 계약 만료 후 에이맨프로젝트로 이적했다.

이종석은 지난 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어 드라마 '시크릿가든' '학교2013'으로 얼굴을 알렸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더블유'(W)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을 히트시켰다. 올해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을 마치고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권나라는 헬로비너스로 데뷔후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주목받았다.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검사 차유정 역으로 분해 남다른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후 2018년 tvN '나의 아저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올해 KBS '닥터 프리즈너'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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