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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소민, 송중기·박보검과 한솥밥…블러썸 이적 유력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7-31 16:55 송고
배우 정소민/뉴스1 © News1 뉴스1DB
배우 정소민/뉴스1 © News1 뉴스1DB

배우 정소민이 송중기 박보검 소속사인 블러썸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이 유력하다.

31일 뉴스1 취재 결과 정소민은 최근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만남을 갖고 전속계약과 관련한 논의를 가졌다. 정소민과 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오는 8월 만료됨에 따라, 다수의 소속사의 러브콜이 있었으나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이적이 가장 유력한 상태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송중기, 박보검, 차태현, 임주환, 고창석, 손창민, 권소현, 김수안 등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정소민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했다. 귀엽고 발랄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무기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했다. KBS '마음의 소리' '아버지가 이상해', JTBC '디데이' ,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영화 '기방도령' 등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또 8월 방송을 앞둔 SBS '리틀 포레스트'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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