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충주서 물놀이하던 40대 급류 휩쓸려 실종

(충주=뉴스1) 장천식 기자 | 2019-07-30 11:34 송고
© 뉴스1
© 뉴스1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수주팔봉 유원지에서 물놀이를 하던 40대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3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6시쯤 충주시 대소원면 수주팔봉 유원지 달천에서 가족과 물놀이를 하던 A씨(48)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경찰은 40여명의 구조대원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최근 비가 많이 내려 물살이 빠르고 날이 어두워져 A씨를 찾지 못한 채 철수했다.

날이 밝자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7시부터 구조대원 44명을 투입해 실종된 A씨를 찾고 있다.

A씨는 가족 등 지인들과 수주팔봉 유원지에 놀러 와 달천서 물놀이를 하던 중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전해졌다.



jangcspro@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