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런닝맨', '극한직업' 장진희·송지인·로시·승희 출격 '매력多'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07-28 17:18 송고 | 2019-07-28 17:29 최종수정
SBS 캡처 © 뉴스1
SBS 캡처 © 뉴스1
'런닝맨'에 배우 송지인 장진희 가수 로시 승희가 출연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신스틸러' 게스트 4인방과 함께 하는 커플레이스가 펼쳐졌다.
배우 송지인은 유명 CF만 수십 편을 찍은 이력으로 관심을 끌었다. 2008년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하하는 "내가 피처링한 노래인데?"라고 했지만 전혀 송지인을 기억하지 못 했다.

전소민은 송지인과 같은 소속사라며 송지인의 최근작품인 '해치'를 언급했다. 이에 양세찬은 "이제야 조각이 맞춰진다"고 말하며 전소민의 힘으로 캐스팅한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품었다.

송지인은 유재석 하하와 함께 광고를 찍었다고. 송지인은 "내가 매니저가 없어서 혼자 촬영하러 갔더니 유재석 선배가 혼자 김밥을 드시고 계시더라. '의상 좀 확인하러 왔다'고 했더니, 내가 광고주인줄 알고 벌떡 일어나서 인사를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장진희도 출연했는데 그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킬러 역할을 맡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6세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한 그는 장신의 키와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주짓수 등 남다른 무술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런닝맨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신승훈이 육성하는 가수 로시도 출연했다. MBC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로시는 '신승훈이 무엇을 가르쳐줬냐'는 물음에 "음악방송을 할 때 발라드 가수는 턱선이 잘 보여야 한다고 조언해줬다"라고 말했다.

오마이걸의 승희도 출연했다. 승희는 11세 때 '전국노래자랑'에서 노래 신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승희는 가요를 민요로 바꿔부르는 개인기를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ichi@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