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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해외연예] 테일러 스위프트, 집에 야구 방망이 든 남성 침입…왜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07-26 10:35 송고
테일러 스위프트 © AFP=뉴스1
테일러 스위프트 © AFP=뉴스1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30)의 집에 침입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FOX뉴스 등에 따르면 19일 스위프트의 집 주변을 배회하는 수상한 사람이 있어 경찰에 신고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배낭에 알루미늄 소재의 야구 방망이와 자물쇠를 열기 위한 물체 등을 소지한 이 남성을 체포했다.

당시 스위프트는 집에 있지 않았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스위프트와 알고 지내는 사이며, 가수로서의 경력을 쌓게 해준다고 해서 찾아갔을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남성은 과거 스위프트의 집 근처를 배회해 가드들 사이에서 요주의 인물로 찍힌 남성이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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