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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메모리즈' 김무열 "안소희와 첫 호흡, 집중력 좋아 깜짝"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9-07-25 11:56 송고
배우 김무열이 25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메모리즈’(감독 김종관) 특별상영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메모리즈’는 꿈을 기억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 현오(김무열 분)가 꿈을 담은 메모리칩을 통해 잊혀지지 않는 꿈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2019.7.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무열이 25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메모리즈’(감독 김종관) 특별상영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메모리즈’는 꿈을 기억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 현오(김무열 분)가 꿈을 담은 메모리칩을 통해 잊혀지지 않는 꿈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2019.7.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무열이 안소희와의 첫 호흡이 좋았다며 "집중력이 좋아 깜짝 놀랐다"고 칭찬했다. 
김무열은 2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메모리즈'(김종관 감독) 특별상영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안소희에 대해 "호흡이 너무 좋았다. 현장에서 순간 순간 집중하는 집중력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 처음 작업을 같이 해보는 거였는데 그런 걸 보면서 배우로서 많이 반성하고 생각을 하게 된 계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왜냐하면 꿈이라는 이야기라서 자기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방대한 걸 담기도 해야한다. 그걸 자신만의 이야기의 느낌으로 연기로 잘 표현했다"고 칭찬을 덧붙였다. 

'메모리즈'는 꿈을 기억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 현오가 꿈을 담은 메모리칩을 통해 잊히지 않는 꿈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제일기획과 이스트게이트 컴퍼니가 제작을 맡았고, 삼성전자가 제공한다.

김무열이 꿈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현오 역을, 안소희가 꿈을 걷는 배우 주은 역을 맡았다. 또 오정세가 프로페셔널한 대세 배우 석우, 박지영이 꿈을 연구하는 연구원K 역을 맡았다.
'메모리즈'는 이날 정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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