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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수 벤, 현 소속사 메이저9과 두번째 재계약…10년 의리 '훈훈'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7-24 17:19 송고 | 2019-07-24 17:35 최종수정
가수 벤 © News1 DB
가수 벤 © News1 DB
가수 벤(BEN·본명 이은영)이 현 소속사와 또 한 번 의리를 이어간다. 
24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벤은 현 소속사인 메이저9(나인)과 재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벤은 메이저9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로써 벤은 처음 계약을 포함, 현 소속사와 총 3번의 계약을 맺게 됐다. 벤은 10년째 현 소속사와 의리를 이어가며 가요계에 훈훈함도 선사했다. 

벤은 1991년생으로 지난 2010년 그룹 베베 미뇽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다수 OST를 발표하며 여성 발라더로서 입지를 굳혔다. 대표곡으로는 '열애 중' '꿈처럼' '180도' '안갯길' '두근두근' '오늘은 가지마' 등이 있다. 이달 3일에는 이별 감성이 짙은 신곡 '헤어져줘서 고마워'를 발표, 음원 차트 상위 순위를 휩쓰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메이저9에는 바이브(윤민수 류재현)와 포맨(신용재 김원주) 및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과 임세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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