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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펫쇼, 8월9일 aT센터서 열려…사전결제시 입장료 할인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019-07-24 14:10 송고 | 2019-07-24 14:21 최종수정
2017년 3월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코리아펫쇼 © News1 신웅수 기자
2017년 3월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코리아펫쇼 © News1 신웅수 기자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제26회 코리아펫쇼 2019 Summer'가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24일 더페어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150개 업체가 참여하며 고양이 특별관으로 '집사로 냥이길'을 구성해 핸드메이드 및 일러스트 작가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설채현 수의사가 함께하는 행동학 세미나 '우리 서로 알아가기', 유튜버 펫칼리지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반려인 고시',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 힐링 마사지 등의 주제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뿐 아니라 참가업체와 국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코펫 BIZ바이어 상담회를 열고 아마존코리아에서 주최하는 아마존 수출 사례 및 입점 방법 세미나와 엠엔씨파트너가 주최하는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펫테크 창업 세미나 등도 진행한다.

네츄럴코어, 퓨리나, 견사돌 등 다양한 펫 브랜드가 참가하는 이 행사는 8월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결제를 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2017년 3월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코리아펫쇼 © News1 신웅수 기자
2017년 3월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코리아펫쇼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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