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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흘째 폭염주의보…무더위 이어져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019-07-24 09:17 송고
대서인 23일 울산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울산시 중구 동천 야외물놀이장을 찾은 학생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9.7.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대서인 23일 울산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울산시 중구 동천 야외물놀이장을 찾은 학생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9.7.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폭염주의보가 사흘째 발효 중인 울산은 24일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돼 햇볕이 강하지는 않겠다.

울산기상대는 새벽 최저기온이 24.9도를 기록해 열대야 기준(밤사이 최저기온 25도 이상)에 살짝 못 미쳤다고 밝혔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오존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25일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흐리고, 기온은 25∼31도 수준으로 예상된다.


minj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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