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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박민정 "남편 배우라 관리 필요…60살까지만" 웃음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7-23 00:04 송고
'동상이몽2' 캡처 © 뉴스1
'동상이몽2' 캡처 © 뉴스1

박민정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박민정'이란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합류하면서 크게 주목받은 것.

박민정은 조현재 아내로 프로 골퍼 출신이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남편 관리에 철저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조현재와 박민정은 식습관을 두고 티격태격해 웃음을 안겼다. 박민정은 운동선수 출신답게 평소 건강식을 먹는다고. 반면 조현재는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박민정은 조현재에게 "오빠가 (배우) 일을 해야 하니까 관리해야 한다. 60살까지만 이렇게 먹자 우리. 그 이후에는 오빠 원하는대로 다 해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박민정은 또 "몸이 불면 좀 그렇지 않냐. 오빠가 '서동요' 때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내가 관리를 해줘야겠다. 이게 내조지"라고 밝혀 조현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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