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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연예인·프로 골퍼 참가 스크린골프 대회 개최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2019-07-22 09:48 송고 | 2019-07-22 12:54 최종수정
LGU+가 개최한 스크린 골프대회 모습. (LGU+ 제공) © 뉴스1
LGU+가 개최한 스크린 골프대회 모습. (LGU+ 제공) © 뉴스1

LG유플러스가 프로 골퍼와 연예인이 참가하는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3일 밤 11시부터 'U+골프 5G 스타 빅매치'를 U+골프 애플리케이션(앱)과 'JTBC 골프' 채널을 통해 중계 방송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세대(5G) 이동통신으로 새로워진 'U+골프' 서비스의 기능과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처음 열렸다. 프로골퍼 배경은, 이정은4, 이유미, 정서빈 등 4명과 개그맨 박성광, 농구선수 우지원, 배우 천이슬, 배우 김혜진 등 연예인 4명이 참가한다. 일반인 선수 8명도 함께 대회에 참가한다.

경기는 프로골퍼 1명, 연예인 1명, 일반인 선수 2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4개 팀이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팀 구성은 U+골프의 5G 특화 기능인 '스윙 밀착영상'으로 사전에 촬영한 참가자의 스윙 영상을 보고 연예인이 프로골퍼를 지명, 지명된 프로골퍼는 일반인 선수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경기의 흥미를 높인다.

일반인 선수 8명은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했고, 연예인 4명 역시 골프실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어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우승팀원에게는 100만원 골프 상품권을 제공하고, MVP 1명에게는 5G 스마트폰인 LG전자의 V50씽큐(ThinQ)를 증정한다.
일반인 선수로 참가하는 정석주씨(54)는 "평소 좋아하는 선수의 스윙 영상과 레슨 영상을 챙겨보는데, 이 대회를 통해 골프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U+골프 활용법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고, 정서빈 프로는 "프로선수, 연예인, 스크린골프 고수 분들이 즐겁게 촬영한 만큼 많은 시청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5G로 더 강력해진 U+골프의 활용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프로골퍼와 연예인을 초청한 골프 대회를 기획했다"며 "U+골프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의 차별적인 5G 서비스를 활용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ic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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