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울산서 폴크스바겐 주행 중 화재로 엔진룸 전소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019-07-22 05:43 송고
21일 오후 7시17분께 울산 중구 약사고 사거리 부근을 운행하던 폴크스바겐 폴로 차량에 불이 나 엔진룸이 전소됐다.(울산 중부소방서 제공) © 뉴스1
21일 오후 7시17분께 울산 중구 약사고 사거리 부근을 운행하던 폴크스바겐 폴로 차량에 불이 나 엔진룸이 전소됐다.(울산 중부소방서 제공) © 뉴스1

21일 오후 7시17분께 울산 중구 약사고 사거리 부근을 운행하던 폴크스바겐 폴로 차량에 불이 나 엔진룸이 전소됐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운전자 A씨(37)가 차량을 운행하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엔진룸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A씨는 불이 나자 곧바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9분 만에 진화됐다.

불로 엔진룸 내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49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minjuman@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