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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초점] '프듀X' 이진혁·김민규, 강력한 데뷔 후보→충격 탈락 '대반전'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07-20 11:21 송고
엠넷 © 뉴스1
엠넷 '프로듀스 X 101'(이하 '프듀X')가 대반전의 결과를 낳고 막을 내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프듀X'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의 최종 데뷔 멤버 11인이 공개됐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멤버는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이었다.

결과가 나온 뒤 국민 프로듀서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강력한 데뷔조라고 생각했던 이진혁과 김민규가 탈락의 고배를 마신 것.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진혁은 데뷔권에서 벗어난 38위로 프로그램을 시작했지만, 특유의 리더십과 탄탄한 랩 실력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국민 프로듀서들의 지지를 받아 2위(최고 순위)까지 상승했다. 특히 생방송 직전에도 3위의 순위를 기록한 만큼 데뷔에 의심이 없는 멤버 가운데 한 명이었다.

그러나 '누적 투표수'가 순위를 갈랐다. 이진혁은 생방송 문자투표 합산으로 파이널에서 11위를 기록했으나, 이전과 달리 열한 번째 멤버는 누적투표수로 결정해 이은상이 엑스원의 마지막 멤버가 됐다. 이에 이진혁은 데뷔를 눈 앞에서 놓치게 됐다.

김민규의 탈락도 대이변으로 평가받는다. 김민규는 투표가 시작된 뒤 단 한 번도 데뷔권을 벗어난 적이 없을 정도로 탄탄한 지지 기반을 자랑했다. 단 한 번 10위로 내려앉긴 했지만, 금세 상위권으로 올라서며 데뷔가 확실시됐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생방송 문자투표 합산 결과 김민규는 순위가 17위로 급락하며 엑스원의 멤버가 되지 못했다. 오로지 '최애' 한 명만 뽑을 수 있는 '원픽'으로 투표가 진행된 점이 그에게 불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프듀X'는 19일 종영했다. 이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은 향후 5년 간 함께 활동하게 된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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