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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군수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명의 도시 구례로"

귀농귀촌박람회장서 직접 상담 진행

(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2019-07-19 17:32 송고
19일 김순호 구례군수가 2019 케이팜(K-farm) 귀농귀촌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과 상담을 하고 있다.(구례군 제공)2019.7.19/© 뉴스1서순규 기자
19일 김순호 구례군수가 2019 케이팜(K-farm) 귀농귀촌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과 상담을 하고 있다.(구례군 제공)2019.7.19/© 뉴스1서순규 기자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가 2019 케이팜(K-farm) 귀농귀촌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명의 도시 구례로 귀농귀촌을 권장했다.
김 군수는 18~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귀농귀촌박람회장을 방문하고 직접 상담도 진행했다.

김 군수는 "도시민의 요구와 의견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수렴해 농촌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와 농민신문사가 주최한 케이팜은 '농업, 새로운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전국의 자치단체 및 농산업 관련 업체 250여곳이 참가해 다양한 정책과 미래농업의 상을 제시했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농업인이 수확한 농특산물과 귀농귀촌인들의 생산물을 전시 홍보하고 체류형농업 창업지원 센터를 비롯한 특화된 지역의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하는 등 도시민 유치를 위한 맞춤상담을 진행했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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