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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양파' 한식진흥원 음식박람회 대표 식자재 선정

23일 서울 한식문화관서 양파 음식박람회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2019-07-19 16:10 송고
전북 고창군에서 생산된 '양파'가 전국 양파를 대표해 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이 주관하는 음식박람회의 메인 식재료로 선정됐다. /© 뉴스1

전북 고창군에서 생산된 '양파'가 전국 양파를 대표해 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이 주관하는 음식박람회의 메인 식재료로 선정됐다.

19일 고창군과 한식진흥원에 따르면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이달 23일 한식문화관(서울 중구 청계천로)에서 ‘식탁의 주인공, 양파 음식박람회’가 열린다.   

이 박람회는 양파가 식탁에서 훌륭한 만능 식재료임을 홍보하기 위해 농부, 요리사, 소비자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건강하게 양파를 소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식에 관심 있는 일반국민은 물론 외국인들까지 함께하면서 ‘농생명 식품수도 고창’브랜드가 전 세계에 알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단단한 육질과 단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고창양파’가 메인 식재료로 선정됐다.

고창지역에서 양파농사를 짓고 있는 김형준씨와 지역양파 농가들이 직접 서울지역 소비자들과 만난다. 이날 박람회에서 판매될 고창양파만 1.1톤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식재료 조달을 담당한 농협경제지주 서울본부 관계자는 “서울지역 농협 직거래 장터에서 고창양파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어 강력 추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스타셰프의 시연 및 토크에서는 ‘레스토랑 오세득’의 오세득 오너세프에게 양파를 활용한 간단 요리법을 배운다. 양파요리를 참가자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도 준비돼 있다.    

한식진흥원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창지역 양파농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창지역 수박과 보리, 복분자, 땅콩 등을 활용해 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c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