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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북, 신간 '어쩌다 공무원 어쩌다 글쓰기'의 장훈 작가와의 만남 개최

참여정부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충남도청 미디어센터장 등 14년차 공직생활 스토리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9-07-19 10:29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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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대표 김준현)이 20일 교보문고 잠실점에서 신간 '어쩌다 공무원 어쩌다 글쓰기'의 저자 장훈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어쩌다 공무원 어쩌다 글쓰기'는 참여정부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을 시작으로 14년째 공직생활을 맡은 장훈 전 충남도 미디어센터장(현 인천시 미디어담당관)의 에세이집이다.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인천까지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면서 떠오른 생각들을 적은 글 100여편을 엮은 것으로, 참여정부 연설비서관실과 여론조사비서관실에서 근무할 당시의 경험담 등이 담겨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14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연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청와대 행정관을 비롯해 충남도청 미디어센터, 아태평화재단, 세종연구소, OBS 문화재단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홍보 업무를 맡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와 가치관을 전할 계획이다. 
  
이번 장훈 작가와의 만남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 신청은 플라이북 앱에서 가능하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독자들이 이번 장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에 대해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책과 관련한 북콘서트와 강연, 세미나 등 오프라인 공간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플라이북은 ‘책과 사람을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 아래 책을 고르는 것부터 읽고 기록하고 공유하기까지 모든 독서 경험을 도와주는 온라인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을 운영하고 있다. 플라이북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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