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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지역 맛집 22곳 선정…인증서·현판식 수여

(임실=뉴스1) 이정민 기자 | 2019-07-18 17:20 송고
18일 심민 전북 임실군수가 지역 맛집으로 선정된 음식점에서 현판식을 하고 있다.(임실군 제공)2019.7.18 /© 뉴스1
18일 심민 전북 임실군수가 지역 맛집으로 선정된 음식점에서 현판식을 하고 있다.(임실군 제공)2019.7.18 /© 뉴스1

전북 임실군은 18일 지역 외식업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내 맛집 22곳을 선정, 인증서를 수여하고 현판식을 했다.
이날 행사는 심민 군수와 업체 대표,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맛집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52개 업체를 고른 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2차 현지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평가항목은 음식의 맛과 위생, 친절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군은 올해 맛집으로 선정된 22개 업체에 대해 분기별로 위생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 업체에 위생용품 등을 지원하며 군 홈페이지나 SNS 등 전국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10월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19 임실N치즈축제에도 부스 참가 자격을 준다.

심민 군수는 “맛과 멋이 있는 업체를 지정하고 계속해서 지원해 음식관광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jm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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