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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스크린골프장 화재 50대 부상자 사망

(대구ㆍ경북=뉴스1) 윤주민 기자 | 2019-07-18 07:44 송고 | 2019-07-18 08:04 최종수정
17일 오후 대구 남구 두류공원로 인근 스크린골프장 건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원인과 피해 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19.7.17 /뉴스1 © News1 윤주민 기자
17일 오후 대구 남구 두류공원로 인근 스크린골프장 건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원인과 피해 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19.7.17 /뉴스1 © News1 윤주민 기자

대구 남부경찰서는 17일 남구 대명동에서 발생한 스크린 골프장 화재 현장에서 다친 A씨(57)가 숨졌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화재 현장에서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8일 오전6시17분쯤 숨졌다.
병원으로 이송된 스크린골프장 업주인 B씨(53)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B씨 부인 C씨(50·여)가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다.


dbswnal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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