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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충북 괴산군 농가에서 '토마토 수확'

(서울=뉴스1) 김세현 기자 | 2019-07-17 16:26 송고
(국민권익위원회 제공)© 뉴스1
(국민권익위원회 제공)© 뉴스1

국민권익위원회가 17일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일대의 토마토 농장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박은정 권익위원장 등 직원 30여 명은 이날 오전 해당 농장을 찾아 토마토를 직접 땄다.
권익위는 이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가와 토마토 직거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정 위원장은 "국민을 위한 본연의 업무 수행도 중요하지만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일손 봉사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농 상생발전에 늘 관심을 갖고 농촌 지역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smi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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