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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덕유산리조트, 무주지역 관광 발전위한 구심점"

안호영 의원, 무주군 관광 활성화 간담회 개최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2019-07-17 15:51 송고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에서 4번째)과 김시권 무주덕유산리조트 대표(오른쪽에서 5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영그룹 © 뉴스1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에서 4번째)과 김시권 무주덕유산리조트 대표(오른쪽에서 5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영그룹 © 뉴스1

부영그룹은 지난 15일 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관으로 '무주군 관광 활성화 간담회'가 열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인 무주군의 관광산업 활성화 및 지역발전 상생협력, 지자체 행정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안 의원을 비롯해 황인홍 무주군수,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이강우 무주군관광협의회 회장, 김시권 무주덕유산리조트 대표이사, 김종국 무주덕유산리조트 임차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안호영 의원은 이 자리에서 “무주군이 더 나은 관광지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무주 대표 관광휴양지인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주축으로 무주군의 행정과 주민, 기업, 정치권 등이 참여하는 상생 협의체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말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덕유산리조트가 국립공원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제약이 많지만 국립공원 측과 협의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대해 김시권 무주덕유산리조트 대표는 "현재 가족호텔과 냉방시설 등 단계적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과 업그레이드 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워터파크 등 신규 놀이 시설 투자와 함께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검토해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jhk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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