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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현장]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와 호흡, 외모 욕심 내려놨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07-17 14:54 송고 | 2019-07-17 15:34 최종수정
배우 신세경이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2019.7.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신세경이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2019.7.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신세경이 차은우와의 비주얼 케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세경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연출 강일수 한현희) 제작발표회에서 "친한 친구분이 전작을 같이 찍어서 누누이 이야기를 들어서 알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애초에 외모 욕심을 내려놓게 되더라. 내려놓으니까 편하다. 드라마를 통해 보실 수 있는 게 외적인 합 말고도 다양한 것들이 많다. 캐릭터 합 맞추기 위해 심기일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신세경은 "저 역시도 차은우가 캐릭터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기존에 사극이라 하면 이런 결일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전형적인 지점을 말끔히 날릴 수 있는, 참신함과 신선함을 심어줄 수 있는 친구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으로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이 출연한다. 이날 오후 8시55분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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