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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물류센터 찾은 동남아 교통공무원…"新기술 학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2019-07-17 14:08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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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의 인천공항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센터(GDC센터)가 해외공무원의 학습대상으로 떠올랐다.
17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동남아 국가 9개국의 교통공무원 25명은 전일 선진화 시스템이 집약된 인천공항 GDC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진하는 한-ASEAN 교통협력사업 일환이다. 한국 철도·물류분야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선진화된 기술과 시스템을 공유하는 과정이다.

이중 GDC센터는 다양한 상품을 입고해 물류 제반 업무를 맡고 있다. 아시아로 배송하는 허브 역할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물류 분야가 자동화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첨단물류기술 도입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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