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현대·기아차, 휴가철 맞이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24~26일, 전국 서비스거점 방문고객 대상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2019-07-17 09:05 송고 | 2019-07-19 11:30 최종수정
© 뉴스1
© 뉴스1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현대차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3개 블루핸즈,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807개 오토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현대·기아차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 점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기간 중 현대·기아차 서비스 거점을 방문하는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 및 오일 누유 여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 블루핸즈와 기아차 오토큐를 통해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차량 관리 앱 '마이카 스토리'에서, 기아차 소유주는 통합 모바일 고객 앱 'KIA VIK'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방문하면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songss@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