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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불청' 등장에 관심↑…청순요정에서 '직장인'으로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7-17 00:27 송고 | 2019-07-17 00:28 최종수정
김윤정/SBS 캡처 © 뉴스1
김윤정/SBS 캡처 © 뉴스1

김윤정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원조 청순 요정 김윤정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김윤정은 10대 시절 한 이온 음료의 5대 광고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뽀뽀뽀' 뽀미 언니 그리고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했다.

'청순 요정'으로 사랑받았던 김윤정은 '직장인'이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윤정은 "현재 회사에 다니고 있다. 소위 말하는 월차를 쓰고 온 거다. 지금 저한테는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김윤정 외에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이 새 친구로 합류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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