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체육회 여자 양궁팀이 ‘제37회 대통령기전국남여양궁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에 박미경, 곽예지, 신정화, 이가현 선수가 출전했다. (대전체육회제공) 2019.7.16 /뉴스1 © News1

대전광역시체육회(회장 허태정) 여자 양궁팀이 ‘제37회 대통령기전국남여양궁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출전한 여자 양궁팀(감독 박상도) 박미경, 곽예지, 신정화, 이가현 선수는 준결승에서 부산 도시공사를 6:2, 결승전에서  홍성군청을 5:1로 연달아 격파하며 우승했다. 

대전광역시체육회 여자 양궁팀은 지난 5월 ‘제36회 회장기전국대학․실업양궁대회’ 여자 단체전 금메달, 여자 개인전 60m 금메달(박미경), 30m 은메달(이가현) 달성한 바 있다.


joogich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