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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해외연예] '브래들리 쿠퍼와 결별' 이리나 샤크, 딸과 즐거운 한때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07-16 16:50 송고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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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33)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44) 결별 후 딸과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이리나 샤크가 자신의 딸 레아와 뉴욕 공원에서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리나 샤크는 빨간색 미니 원피스에 블랙 재킷을 입고 딸과 함께 있다. 딸은 비비드한 색의 깜찍한 옷을 입고 공원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15년부터 열애를 해왔고, 2016년 3월에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그러나 지난 6월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7년 태어난 딸 레아(Lea De Seine)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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