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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장신영, 남편 강경준에 "능력도 좋아"…이유는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9-07-15 23:19 송고 | 2019-07-16 00:14 최종수정
'동상이몽2' 캡처 © 뉴스1
'동상이몽2' 캡처 © 뉴스1

장신영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장신영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남편 강경준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홈커밍 특집에 출연하면서 주목받은 것.

이날 장신영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강경준이 "둘이서 수박 먹는데 뭘 이렇게 많이 준비하냐"고 물어보자 "셋이 먹는 거지. 아리가 먹고 싶은 것"이라며 임신을 알렸다.

이에 대해 강경준은 "한 명 더 늘었다. 이제 가족이 4명 됐다. 임신 7개월 차"라고 밝혔다.

특히 장신영은 강경준에게 "오빠는 능력도 좋아"라고 해 궁금증을 높이기도. 그는 "어떻게 1월 1일 날 그랬냐"고 물었다. 아이가 그 시기에 생겼다는 것.

그러자 강경준은 "기운이 있지. 한 방에 휙. 정확하게"라면서 부끄러워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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