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인스타그램 © 뉴스1 |
가수 별(36·김고은)이 15일 득녀한 가운데, 하하와 별 모두 새 생명 탄생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
15일 뉴스1의 단독 보도로 별이 이날 서울 모처에 위치한 병원에서 셋째 아이이자 첫 딸을 품에 안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현재 산모인 별과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며, 아이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딸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다. 남편 하하(40·하동훈) 역시 별의 출산 순간을 함께 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하하는 첫 딸을 맞이하며 굉장히 행복하고 기뻐했다고. 그는 여러 방송을 통해서도 셋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벅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두근두근"이라며 셋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설렌 반응을 보인 바 있다.이로써 하하와 별 부부는 두 아들에 이어 소중한 딸까지 얻으며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2013년 첫 아들을, 2017년 둘째 아들을 각각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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