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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베어 브루잉’ 탭하우스 강원도 고성에 오픈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9-07-18 08:00 송고
문베어 제공© 뉴스1
문베어 제공© 뉴스1

문베어 브루잉이 ‘문베어 브루잉 탭하우스와 브루어리’를 강원도 고성에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문베어 브루잉은 대한민국을 품은 크래프트 맥주를 테마로 ‘금강산 골든에일과 한라산 위트에일, 백두산 IPA’를 생산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는 맥주 브랜드다.
  
탭하우스는 130석 규모의 좌석에서 국내에서 손꼽히는 최첨단 설비를 사용해 연간 450만 리터의 맥주 생산이 가능한 브루어리 공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셰프가 메뉴 개발에 참여한 음식과 신선한 맥주 또한 함께 맛볼 수 있다.
  
문베어 브루잉 탭하우스는 tvN ‘수미네 반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많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미카엘 아쉬미노프’ 셰프가 3개월간 특별 앰배서더 셰프로 참여해 방송에서 이슈가 되었던 메뉴들을 직접 선보인다. 

또한 직접 체험이 가능한 브루어리 투어가 7월 말 진행에 앞서 주목을 받고 있다.
  
문베어 브루잉 관계자는 “7월 말부터 진행될 문베어 브루어리 투어는 아름다운 동해에서 만들어지는 로컬 맥주 문베어의 탄생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며, “양조장을 바라보며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의 이색적인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베어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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